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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를 알고 사용 방법에 따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사용 제한 업종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025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2025년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제외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을 사용처로 정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 지원받는 임신, 출산, 육아 바우처에 대한 사용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가능합니다. 특히 첫만남이용권은 제한하고 있는 업종에서 사용하는 경우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할부 또는 정기 구독 결제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사용처 조회하기를 통해 확인된 곳이라고 하더라도, 할부로 결제하는 경우 포함되지 않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제한 업종
제한 업종은 총 5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첫만남이용권의 정책 목적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정책의 목적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 대한 양육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기본적인 상식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제한 업종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오락 시설, 유흥, 주류와 같이 아이를 돌보는 것과 관계 없는 업종이 주로 해당합니다.
추가로 레저, 위생업종도 제한 업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5가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모든 업종에서 첫만남이용권 이용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현금화 하는 것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행복카드로 상품권을 결제하는 경우, 이후 결제대금 납부 시 첫만남이용권 지급액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 즉 본인이 직접 결제대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사용처 조회와 사용제한 업종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은 중요합니다.
3. 사용 방법
2025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신청 시 등록한 카드를 이용하여 구매를 진행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이당 최대 300만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기한 이내에 사용하는 것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단 현금으로 지급받은 경우에는 계좌에 지급된 금액을 자유롭게 사용하면 됩니다.
대상이 되는 아동의 출생신고 일자부터 일 년 동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한이 종료되기 전까지 등록된 카드를 사용하여 지원금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임신 출산 지원금을 미리 수령한 경우, 첫만남이용권 금액 소진은 마지막 단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기저귀를 2만원 구매하였고 기저귀 바우처 잔액이 5,000원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기저귀 바우처에서 5,000원이 먼저 소진되고, 첫만남이용권 잔액에서 15,000원이 소진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